[TV리포트=김명석 기자] 인기 아이돌그룹 ‘원더걸스’ 출신의 배우 소희가 깜찍한 표정으로 교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 화제다.
소희는 19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설 연휴를 맞이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단정하게 교복을 입고 브이 자를 그리는 등 여고생 스타일을 선보였다. 빨간 립스틱으로 성숙한 모습이지만 표정과 자태는 영락없는 여고생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직도 16살 같다” “심장이 떨릴 정도로 예쁘다” “교복이 정말 잘 어울린다” “교복의 좋은 예, 심장이 쿵”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소희는 최근 방영 중인 tvN 드라마 ‘하트투하트’에서 여고생인 고세로 역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 사진=소희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