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취재를 받고있는 박혜선위원(우)
전국정협 제12기 3차회의 출석차로 박혜선 위원이 3월 1일 오후 북경으로 떠났다. 본 방송국 연변편집부 박경 기자가 공항에서 박혜선 위원과 만나 간단한 인터뷰를 가졌다. 박혜선 위원은, 올해는 세계반파쇼 전쟁 승리 70주년과 항일전쟁승리 7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고 하면서 이를 계기로 가장일찍 일본군을 타승한 전적지로 유명한 도문시 봉오동에 기념관을 설립할데 대한 제안을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박혜선 위원은, 관련조치를 통하여 애국주의를 한층더 선양하고 긍정적인 힘을 널리 전파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올해로 련속 13번째 전국정협회의에 출석하게 되는 박혜선 위원은, 정협위원의 의무를 참답게 리행하여 고향인민들의 기대에 부응할것이라고 다짐했다.
연변대학 량인철 당위부서기가 공항에서 박혜선 위원을 배웅했다.
(글/사진: 중앙인민방송국 연변편집부 기자 박경)
편집:심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