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룡정시안전생산감독관리국은 신형감독관리예방통제체계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하여 안전생산의 제반사업을 힘있게 추진한 결과 안전생산에 량호한 환경을 마련했다.
년초에 확정한 사업목표, 임무에 따라 룡정시안전생산감독관리국에서는 안전생산목표책임제를 전면적으로 시달하고 상세한 목표책임제 평가세칙을 제정했으며 안전생산위원회 성원단위에 대해 전면적인 심사를 진행했다. 그리고 안전생산우환대검사대정돈을 통해 차수로 2138차례 기업검사를 진행하고 2267개의 우환을 제거했으며 43만 3500원의 우환처리자금을 시달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지난해 룡정시 공업, 탄광, 상업무역, 도로교통, 소방화재와 철로교통에서 23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해 3명이 사망, 5명이 부상했고 직접적인 경제손실이 40만 5200원으로 동기 대비 사고차수, 사망인수, 부상인수, 직접경제손실이 각기 23.3%, 25%, 54.5%, 33.9% 하락했다.
룡정시안전생산감독관리국은 지난해 3만 4174차 각종 규정위반행위를 바로잡고 944차 기한내 정돈조치를 내렸으며 184개의 관련 허가증을 압류, 취소하고 9명을 행정구류시켰다.
또한 탄광에 대한 순찰, 은밀조사를 강화하고 발견한 우환에 대해 엄숙하게 처리했으며 전 시 각 업종, 각 령역을 포괄하는 《4화융합, 3위1체》안전감독관리예방통제체계를 초보적으로 건립하고 17차례 응급대피훈련을 조직했으며 연인수로 850명의 안전련락원에게 안전강습을 진행했다.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