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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주재 대사관 령사관 상업경영기구 실무회의 북경서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03.03일 11:20
외국 주재 대사관 령사관 상업경영기구 실무회의가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북경에서 열렸다.

시진핑총서기, 리극강총리가 각기 중요한 지시, 회시를 내려 외국 주재 대사관 령사관 상업경영기구의 사업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고 새로운 정세하의 외국 주재 상업경영과 관련해 명확한 요구를 제출하였다.

국무원 왕양부총리가 회의 대표들과 좌담회를 갖고 연설하였다. 양결지 국무위원은 회의에 참석해 국제정세를 보고하였다.

회의는 외국 주재 대사관 령사관 상업경영기구는 우리나라 외교기구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쌍무경제무역협력을 추진하는 중요한 직책을 감당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회의는 외국 주재 대사관 령사관 상업경영기구 간부, 직원들은 장기간 묵묵히 맡은바 사업을 착실히 완수하면서 우리나라 대외개방과 경제사회발전을 추진하고 국가외교대국을 위해 봉사하는 면에서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지적하였다.

회의는 당면 세계정치경제구도가 심각한 변화를 가져오고 세계경제 회복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우리나라 경제발전은 새로운 정세를 맞이하고 개혁개방도 새 단계에 진입했다고 하면서 이는 외국 주재 대사관 령사관 상업경영기구 사업에 새롭고도 더 높은 요구를 제기하였다고 강조하였다.

회의는 시진핑총서기와 리극강총리의 중요한 지시, 회시정신을 참답게 학습, 체득하며 높은 곳에서 멀리 내다보고 전반 국면을 념두에 두며 신심을 굳히고 사명을 명기하며 직능을 전변하고 제자리를 잘 찾으며 통합조률에 힘쓸것을 요구하였다.

회의는 또 방법을 검토하고 올바른 의리관을 수립하며 각국 각지구와의 호혜협력을 깊이 하고 경제무역협력의 주춧돌, 추진기 작용을 잘 발휘하여 경제외교사업수준을 전면 제고할것을 요구하였다.

회의는 외국 주재 대사관 령사관 상업경영기구는 조사연구수준 제고에 힘쓰며 식견을 높이고 소식에 밝아 국내결책에 조언을 많이 주며 봉사능력과 조률능력을 높여 대외 진출업체의 교량, 수호자가 되고 해외 투자경영인들의 보금자리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편집:구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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