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대 대표인 길림성 장백조선족현 정형일 현장은 장백국가중점 개발개방 시험구와 국가급 변경경제협력구를 설립할데 관한 건의를 제기했다. 현재 대조선 개방은 여전히 초급단계에 있다. 길림성의 연길과 훈춘, 료녕성 단동 등을 포함한 통상구 도시들은 이미 개발개방사업을 시작했다. 조선 량강도와 린접해있는 장백현에 국가 시험구와 국가급 변경경제협력구를 건설하여 상호 보완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는 우리 나라의 개발개방과 동북 로공업기지 진흥, 길림성의 두번째 출해통로, 동북지역과 동북아시아 국가의 국제 협력구도를 구축하는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