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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YG 양현석, "2015년 YG 첫 주자는 지누션 아니다"[직격 인터뷰]

[기타] | 발행시간: 2015.03.27일 13:26



[OSEN=손남원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오는 4월 1일 YG가 발표할 2015년 YG 라인업의 선봉장은 일부의 예상과 달리 지누션이 아니라고 밝혔다.

현재 일본 출장중인 양 대표는 오래 통화 시도 끝에 연결된 간이 인터뷰에서 "지누션이 11년 만에 컴백하는 건 맞다. 이미 보도가 나온데로 뮤직비디오도 다 찍었고 준비는 끝난 상태"라며 "지누션도 곧 나올테지만 4월 1일 발표할 YG 첫 주자는 다른 그룹"이라고 말했다.

YG는 최근 자사 블로그를 통해 올해 첫 선발주자 출격일을 4월 1일로 확정지어 발표, 그 주인공이 누가될 지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금까지는 음원과 음반 유통사들의 "YG가 지누션 앨범 판매선들을 점검중"이라는 증언이 쏟아지면서 지누션 선봉에 힘이 실렸었다.

하지만 YG 콘텐츠 제작과 발표의 최종 결정권자인 양 대표가 이날 OSEN과의 통화에서 "지누션은 아니"라고 단정지으면서 첫 주자는 빅뱅의 컴백이나 아이콘의 데뷔 가운데 하나가 될 게 분명하다.

양 대표는 짧은 인터뷰 도중에 지누션에 대한 믿음과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오랫동안 (지누션의 컴백을)준비했고 아주 훌륭한 작품이 나왔다. 컴백을 앞둔 지누션도 팬들을 다시 만날 생각에 의욕으로 가득차 있다"며 너털웃음을 터뜨렸다.

하지만 그는 1일 내놓을 YG 선봉장에 대한 언급은 자제했다. "(팬들과의)약속 지키겠다"고 잘랐다.

현재 첫 컴백 주자로 강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팀은 일단 빅뱅이다. 빅뱅은 지난해부터 올해 완전체로 컴백할 것을 공표해왔기 빅뱅의 컴백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것. 특히 빅뱅은 현재 컴백을 앞두고 음악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신예 아이콘의 데뷔도 팬들이 애타게 기다리는 중이다. 정식 데뷔를 하기도 전에 이미 업계와 팬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지도를 쌓고 있는 그룹이 바로 아이콘. 특히 바비는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시즌3;에서 우승을 차지했을 정도의 실력이 상당하다.

앞서 YG는 25일 오후 공식 블로그인 YG라이프에 'WHO'S NEXT' 티저 이미지를 공개,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해당 이미지에는 2015년 4월 1일이라는 날짜가 명시돼 있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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