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업인들의 해외투자 선호지역 1위로 호주가 꼽혔다. 24일 비즈니스 인사이더를 통해 공개된 여론조사 결과 호주는 해외투자 매력도 측면에서 74%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1000명 이상의 중국 기업임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호주는 한국과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과 비교했을 때 가장 중요한 아시아태평양 국가로 인식됐다.
전반적인 국가 이미지 차원에서도 호주는 93%의 지지율을 받아 독일과 캐나다 다음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중국인들의 선호도는 호주 부동산 시장에서 특히 잘 드러난다. 중국넷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