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주석이 27일 해남성 박오국빈관에서 말레이시아 나지부 총리와 회담했다.

시진핑 주석은 나지부 총리가 중국에 와서 박오 아시아론단 년차회의에 출석한데 환영을 표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과 말레이시아 량국 지도자는 소통과 조율을 강화하여 공동의 관심사와 관련해 제때에 서로 의사를 교환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두나라는 반드시 상호존중하고 상호신뢰하며 서로의 관심사에 관심을 두고 산업단지와 철도, 금융 등 면의 협력을 심화하며 집법과 국방안전사무에서 협력하고 더욱 많은 학생과 청년들의 교류를 권장하며 지방간의 실무안전협력을 지지하고 국제사무에서 밀접히 조율하고 배합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말레이시아가 이미 아세안의 의장국으로 되였다. 중국은 계속하여 아세안공동체 건설을 지지하고 아세안이 동아시아 협력에서의 주도적 지위를 지지할 것이다. 올해 중국과 아세안은 3번째 “중국-아세안 전략적 동반자관계 관철 련합선언 행동계획”을 제정하고 “중국-아세안 해양협력의 해”행사를 진행하며 21세기 해상비단의 길 건설을 추진하게 될 것이다. 중국측은 말레이시아측이 의장국의 작용을 적극 발휘하고 중국-아세안간 관계를 추진하기를 바란다.

나지부 총리는 중국은 말레이시아 외교의 중요한 방향이고 말레이시아는 대중국 관계를 중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말레이시아측은 국제사무와 쌍무 차원에서 여러면의 도움을 준 중국에 사의를 표한다고하고 중국측과 함께 두나라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심화하기 위해 진력하련다고 말했다.

나지부 총리는 두나라가 경제무역면의 왕래를 확대하고 두나라 지방간의 교류를 강화하며 인원상호 방문에 편리를 주고 국방사무 집법면의 협력을 계속 진행할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나지부 총리는 중국은행이 말레이시아에 인민페 결산은행을 개설하는것을 환영한다고하고 중국측이 제기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과 21세기 해상비단의 길 창의를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지부 총리는 우리는 외교적 태도와 실무적인 태도로 두나라 관계에 나타나는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말레이시아는 아세안 의장국을 담임하는 기간 아세안과 중국간의 관계와 제분야에서의 협력과 발전을 추진하고 아세안 성원국이 21세기 해상비단의 길 건설에 적극 참여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