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국제축구련맹(FIFA) 랭킹이 두계단 올라갔다.
국제축구련맹(FIFA)이 홈페이지를 통해 4월 11일 발표한 2012년 4월 세계랭킹에서 중국은 총 503점을 얻어 66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6년동안 최고순위에 올랐다. 아세아 랭킹에서도 중국은 우즈베끼스딴을 제치고 5위권안에 들었다.
일본이 30위, 한국이 그 뒤를 이어 31위를 차지했다. 오스트랄리아는 한계단 내려갔지만 아세아축구련맹(AFC) 소속 국가가운데서 가장 높은 21위(862점)를 기록했다. 조선이 377점으로 86위를 차지했다.
에스빠냐는 1442점으로 부동의 선두를 질주했다. 독일과 우루과이는 각각 1345점과 1309점으로 그 뒤를 차례로 이었다. 소폭의 순위변화속에 화란(1207점), 뽀르뚜갈(1190점), 브라질(1165점), 잉글랜드(1132점), 크로아찌아(1114점), 단마르크(1069점), 아르헨띠나(1066점) 등도 차례로 10위권내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3월 발표에서 9위(1062점)를 기록했던 이딸리아는 1041점에 머무르며 10위권밖(12위)으로 밀려났다.
아세아랭킹 10위권 국가는 다음과 같다.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