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인민검찰원 사이트가 17일 사천성 정협의 전 당조 서기이며 주석인 리숭희에 대한 회뢰사건과 관련해 최고인민검찰원은 강서성 인민검찰원이 법적인 조사를 종결한후 강서성 남창시 인민검찰원에 이송하여 심사와 기소를 하게 된다고 밝혔다.
최근 강서성 남창시 인민검찰원은 강서성 남창시 중급인민법원에 공소를 제기했다.
강서성 남창시 인민검찰원은, 피고인 리숭희가 중공 사천성 당위원회 부서기, 성규률검사위원회 서기, 성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당조서기를 담임하는 기간 직무상의 편리를 리용해 타인에게 리익을 도모해주고 불법으로 타인의 거액의 재물을 수뢰한 죄로 형사책임을 추궁하게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