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전개혁위원회 련위량 부주임이 17일 국무원 정례 브리핑에서, 올해는 일련의 심사사항을 취소하거나 지방에 내려보내며 국가 관련 부서가 지방 정부에 위탁했던 200여개 사항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한편 명세제도에서 금지하지 않는 업종을 외자에 전면 개방할것이라고 표했다.
련위량 부주임은 기구 간소화와 권력 이양은 개혁의 주요 과제로라면서, 행정 심사제도개혁과 투자 융자 체제개혁, 상업 제도개혁에 주력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관리와 이양을 결부하면서 개혁을 추진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