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한류여신’ 3인방, 하지원·송혜교·장나라가 돌아온다

[기타] | 발행시간: 2015.04.25일 08:43



배우 하지원-송혜교-장나라(맨 왼쪽부터). 동아닷컴DB

‘한류여신 톱3’가 돌아온다.

하지원, 송혜교, 장나라가 주연 드라마로 국내외에서 흥행 파워를 과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들은 한류의 중심지인 중국에서 ‘인기 있는 한국 여배우’를 묻는 설문조사를 벌일 때마다 ‘톱5’에 항상 포함되는 인물이다.

장나라는 6월22일부터 시작하는 KBS 2TV ‘헬로몬스터’(가제)를 통해 ‘원조 로맨틱 코미디 퀸’의 파워를 과시할 예정이다.

한 남자와 그를 스토킹하는 여자가 각자의 감정을 숨긴 채 만나 싸우다 서로 사랑하게 되는 드라마에서 장나라는 특유의 귀엽고 통통 튀는 매력을 드러낼 기세다.

장나라는 중국에서 한류 바람이 불기 전인 2009년부터 꾸준히 활동하며 입지를 다져오며 ‘천후’라는 애칭을 얻은 만큼 이미 현지 팬들의 기대까지 한 몸에 받고 있다.

장나라의 바통은 송혜교가 기다리고 있다. 8월부터 방송 예정인 KBS 2TV ‘태양의 후예’에서 ‘스타 작가’로 유명한 김은숙 작가와 함께 흥행에 도전한다.

2013년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이후 2년 만에 돌아온 안방극장에서 여의사의 섬세한 매력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연하남’ 송중기와 맞출 호흡도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송혜교는 중국영화에 잇따라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아온 만큼 드라마에서도 그 파워를 고스란히 과시할지 주목된다.

하지원에 대해 기대감도 만만치 않다.

장나라와 비슷한 시기에 SBS ‘너를 사랑한 시간 7000일’ 주연을 맡고 흥행에 도전한다. ‘시크릿 가든’ ‘기황후’ 등 출연작마다 히트해 ‘흥행 보증수표’라 불리는 하지원이 이번에 어떤 기록을 세울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려 있다.

대만 드라마 ‘아가능불회애니’를 원작으로 20년간 우정을 이어온 남녀가 나이 서른에 접어들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담는다.

하지원이 로맨틱 코미디로 또 한 번 인기를 모을 수 있을지 중국 팬들까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스포츠동아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4%
10대 0%
20대 45%
30대 0%
40대 0%
50대 9%
60대 9%
70대 0%
여성 36%
10대 0%
20대 9%
30대 9%
40대 18%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애니메이션 '짱구'에서 봉미선, 즉 짱구엄마 목소리를 연기했던 성우 강희선이 4년 전 대장암을 발견했던 때를 떠올리며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 에서는 짱구엄마, 샤론 스톤, 줄리아 로버츠, 지하철 안내방송 목소리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연길을 살기 좋고 일하기 좋으며 아름답고 사람마다 선호하는 도시로 건설해야

연길을 살기 좋고 일하기 좋으며 아름답고 사람마다 선호하는 도시로 건설해야

호가복: 4대 ‘록화 미화’ 공정 실시, 5갈래 막힌 길 관통, 8개 왕훙 필수방문지 새 랜드마크 조성해 연길을 살기 좋고 일하기 좋으며 정교하고 아름다우며 사람마다 선호하는 도시로 건설해야 2024년 ‘연길 록화 미화’ 행동사업추진회가 4월 15일 연길에서 거행됐다. 성

‘연길 록화 미화’대상건설 다그쳐 추진해 군중 행복감, 획득감 부단히 제고해야

‘연길 록화 미화’대상건설 다그쳐 추진해 군중 행복감, 획득감 부단히 제고해야

‘연길 록화 미화’행동은 연변주당위와 주정부가 전반 국면에 립각하여 결정하여 실시한 하나의 중대한 사업임무이며 수부 도시의 풍채를 보여주고 연변의 명예도와 영향력을 제고하는 중요한 담체이다. 2022년 12월 이래, 연변주는 ‘연길 록화 미화’행동의 전개를 중대

[연길 록화 미화] 연길,  올해 11개 유원광장 건설

[연길 록화 미화] 연길, 올해 11개 유원광장 건설

올해는 ‘연길 록화 미화’를 실시하는 관건적인 해이다. 연길시는 ‘연길 록화 미화’의 주요 전장으로 중점적인 역할을 두드러지게 발휘하여 올해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다지기 주제 유원지, 광진거리 포켓공원, 자형원 유원지 등 11개의 유원지를 건설할 예정이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