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과 훈춘에 세우게 되는 세계무역쎈터건설대상이 지금 추진중이다. 연길에 세우게 되는 연변세계무역쎈터대상은 이미 부지를 선정했고 훈춘세계무역쎈터대상은 이미 주체건설을 완수한 상황이다.
지난 4일과 5일, 중국기업련합회 부회장 리명성과 세계무역쎈터협회 부총재 왕신률이 연변의 세계무역쎈터대상 추진상황을 고찰했다.
연변세계무역쎈터는 조선족민속특색과 국제적인 시각에 걸맞고 50년을 내다보는, 두만강지역의 고표준, 고차원의 국제무역쎈터로 종합성, 다기능 대형봉사시설로 설계된다. 장차 길림성 및 연변의 국제무역, 국제회의, 국제전시, 경제무역정보, 변경무역물류, 연예중심 등 종합봉사기능을 일체화하여 길림성에서의 연변의 핵심중추지위를 한층 격상하게 될 전망이다.
세계무역쎈터협회는 비영리성,비정치성인 국제경제무역조직으로서 국제경제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고 세계무역범위를 확대하도록 격려하며 국제무역발전을 추진하는데 취지를 두고있다. 협회는 100여개 나라의 300여개 회원도시로 구성,세계적으로 75만개 회원회사에 봉사를 제공하고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뉴스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