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밤,길림성청년련합회, 길림성청년음악가협회에서 주최하고 장춘대학에서 주관한 “청춘의 선률”- 5.4운동 96주년 기념 청춘음악회가 장춘대학에서 있었다.
음악회는 상반부분 “고전적 교차”란 주제로 무용, 노래로 96년전 5.4청년들이 남긴 적색기억을 격앙된 선률과 심혼을 감동시키는 노래소리에 융합시켰다. 이로써 어머니조국에 대한 열정과 깊은 정을 표달하며 야회를 한번 또 한번 고조에로 끌어올렸다.
하반부분은 “현대적 충돌”이란 주제의 격앙된 노래로 장내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리고 악주 등 현대적 선률로 청년들의 열정을 불태웠다. 야회는 장춘대학 음악학원아카베라합창단의 무반주합창 “중국을 사랑한다”는 노래속에서 페막되였다.
음악회는 현장의 학생들을 애국, 진보, 민주, 과학의 5.4정신을 받들고 력사를 명기하고 사명을 잊어버리지 않고 당과 인민이 부여한 력사적 중임을 담당하며 부지런히 학습하고 덕을 닦으며 시비를 가르고 착실한 청년으로 되여 부강하고 민주적이며 문명하고 화합된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분투할것이라고 표했다.
길림성 각계 청년대표와 장춘대학 500여명 사생들이 공연을 함께 관람하였다.
편집/기자: [ 박명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