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주석이 8일 모스크바에서 중국동북항일전쟁과 로씨야 조국보위전에서 피 흘리며 싸운 18명의 로씨야 로전사 대표들을 접견했다.
시진핑 주석은 그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친절한 문안을 전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국기앞에서 로전사들에게 기념메달을 수여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과 로씨야가 중국인민항일전쟁과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기념행사를 진행하는것은 력사를 명기하고 선렬들을 기리며 평화를 소중히 여기고 미래를 개척하기 위한데 목적이 있다고 표했다.
그러면서 이 자리에서 있는 로전사들은 중국인민항일전쟁의 최종 승리를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강조하고 나서 량국인민은 피와 생명으로 두터운 친선을 맺었고 또 량국관계와 량국인민은 대대손손 친선의 토대를 다져왔다고 말했다.
로전사 쟈레례브가 로전사 대표로 발언하면서 시진핑 주석이 경축행사에 참가하게 된데 대해 환영을 표한다고 말했다.
그는, 당면 정세하에서 량국인민은 반드시 더 밀접히 단합하여 평화와 인류문명, 세계 미래를 공동 수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