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한국어방송]제5회 중국 관광의 날을 맞아 중국 전역에서는 풍경구 입장료를 대폭 할인하는 등 3천 가지가 넘는 관광객 특혜 조치를 내놓았습니다.
매년 5월 19일은 중국 관광의 날입니다.
‘문명한 관광, 건강한 생활’이라는 주제에 맞춰 중국 전역에서 865차례의 관광 행사가 열렸습니다. 그리고 풍경구 입장료 50% 할인과 오락시설 무료 체험 등을 포함한 3159가지의 관광객 특혜 조치가 발표됐습니다.
이날 저장성 닝하이에서는 조촐한 의식을 갖고 4백 년 전 서하객이 닝하이에서 출발해 전국을 유람하던 정경을 재현했습니다.
이밖에 관광객들은 장쑤성 양저우와 산둥성 타이산 그리고 쓰촨성 청두 등 지역에서 관광의 날을 맞아 내놓은 다양한 혜택을 올 한해 동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편집:김미란, 이단)
[중문 참고]
http://news.cntv.cn/2015/05/19/VIDE1432034637992979.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