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韓日, "日 근대산업시설 세계유산 등재"문제관련 협상...한국측 반대입장

[기타] | 발행시간: 2015.05.22일 20:53
한국과 일본이 22일 도쿄에서 이른바 "근대산업시설 세계유산" 등재 관련 의견상이로 첫 정부간 협상을 진행했지만 각자 "자기 주장"으로 결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이날 약 세시간가량 진행된 협상중 한국측은 이에 반대하는 입장을 취하면서 일본측이 제기한 등재 유산 23곳중 수만명 조선반도 노동자를 강제 징용한 시설이 포함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일본측은 산업시설들을 세계 유산으로 추천하면서 대상 기간을 한일합방이 이뤄진 1910년 이전으로 한정했다며, 한국이 문제를 제기하는 강제징용은 시기가 다른 사안이라는 주장을 폈습니다.

이번 세계유산 등재는 일본 근대 식민지 및 침략역사시기로 인해 중국과 한국 등 나라의 반대를 받고 있습니다. 유네스코는 반대의견을 보낸 한국 등 해당 측과 대화협상을 진행할 것을 여러차례 일본측에 요구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민희진 '엄마'로 따르던 뉴진스 앞날은 어떻게 되나[연합뉴스] 하이브와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간 갈등이 이어지면서 컴백을 목전에 앞둔 뉴진스 멤버들의 거취와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가요계에서는 하이브가 '알짜 IP(지식재산권)' 뉴진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 고아∙곤난아동들 위한 사랑 릴레이 이어간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식 한장면(오른쪽 두번째가 강위란 회장)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보단 사랑과 동반이지요.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음식도 만들어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개남평유전에서 작업 중인 ‘심란탐색'호 시추 플래트홈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기술적으로 채굴 가능한 우리나라의 석유 매장량과 천연가스 매장량이 각각 38.5억톤, 66834.7억립방메터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0%, 1.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자연자원공보와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격리석(隔离石)에 채색 그림을 그리는 것은 정말 창의적이여서 이것을 보면 하루종일 기분이 너무 좋아요” 장춘시민 왕여사는 말한다. 최근, 장춘시 위치한 모란원은 유명한 서예와 회화 선생님들을 초청해 모란원 출입구 곳곳에 있는 격리석에 알록달록한 채색 그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