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긍정적에너지전달 활동장면
5월 27일과 28일, 《6.1》국제아동절을 맞이하여 연길시 건공가두 장림사회구역에서는 사회에 유익한 일련의 다채로운 계렬활동을 벌렸다.
장림사회구역 당총지서기 한향자는 《사회구역내 모든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사랑을 받으면서 자라나게 하기 위하여 이번 활동을 벌리게 되였다》고 밝혔다.
27일 빈곤호가정 위문장면
27일 연길시상무국과 사회구역 사업일군들은 지력장애 쌍둥이손자들을 힘겹게 키워가고있는 빈곤호 장애령의 집을 위문하였다. 그들은 빈곤호가정에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해주고 쌍둥이형제가 건강하고 활발하게 자라기를 바랐다.
28일 오전에는 사회구역내 《부녀의 집》 20여명 대리어머니들이 거리에 나가 《아동을 사랑하자》는 주제로 활동을 진행하였다. 그들은 구역내의 주민들에게 《아동을 사랑할데 관한 창의서》 70여부를 발급하고 부모들로 하여금 과학적인 방법으로 자녀를 교육하고 부양하며 자식들에게 량호한 환경을 마련하여 건실히 성장하기를 선전했다.
너도나도 자기주변의 좋은 사람이야기를 들려주는 아이들
28일 오전, 사회구역 주민들에게 창의서를 발급하는 장면
28일 오후에는 사회구역의 《새일대관심위원회》사업일군들이 관할구역의 20명 아동을 조직하여 《주변의 좋은 사람을 따라 배워 사회에 긍정적에너지를 전달하자》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활동에서 아이들은 자유롭게 서로 자기 주변의 좋은 사람을 소개하고 자신들도 앞으로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남을 많이 돕는 좋은 어린이로 자라나겠다고 말했다.
장림사회구역에서는 줄곧 구역내 주민들과 아이들을 위하여 다채로운 활동들을 진행하여 조화로운 사회구역건설에 최선을 다했다. 이번 6.1절에도 그들은 일련의 계렬활동을 진행하여 구역내 아이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전달해줌으로써 아이들로 하여금 당과 사회의 따사로움을 느끼게 하였다.
편집/기자: [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