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성 공안청과 광동성 식약품 감독관리국은 18일 광주에서 공동으로 보도발표회를 열고 올해 발생한 식약품 위법범죄 중의 중대사건을 통보했습니다.
올해 두 부서는 공동으로 전 성에서 육류와 육류제품 관련 불법 범죄를 단속하는 "추풍(秋風)"행동을 실시했으며 성 공안청은 각지에서 식품약품 범죄 단속을 중요한 내용으로 하는 "3+2"와 "예리한 검(利劍)", "사슬 파괴(斷鍊)"등 전문행동을 실시했습니다.
광동성 식약품감독관리국은 육류와 육류제품, 땅콩기름, 은행잎약품, 보건식료품 위법행위 단속과 화장품 전문 단속 등 일련의 전문단속행동을 실시했으며 법율과 규정을 위반한 일련의 기업을 사출하고 일련의 가짜 저질 식료품과 약품을 검사하여 몰수했습니다.
지난 5월말까지 광동성 식약품감독부서는 8236건의 식약품 위법사건을 입안, 단속했으며 가치가 5억원을 넘어섭니다.
광동성은 식약품 범죄 도합 819건을 입안하고 1112명을 형사 구속해 그 숫자가 모두 동기대비 대폭 상승했습니다.
광동은 중국에서 식료품과 약품이 대량 생산, 판매, 유통되는 성으로 관련 범죄를 줄곧 엄하게 단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유독, 유해한 가짜저질 식품과 약품 제조, 판매 불법 범죄행위가 계속 존재했습니다.
향후 광동성 공안청과 광동성 식약품 감독관리국은 또 중점문제에 대해 각지들에서 공동 단속행동을 실시하도록 추진하고 식료품과 약품의 안전에 단단한 벽을 쌓을수 마련할수 있도록 식료품과 약품에 대한 위법 범죄 행위를 발견할 경우 적극 신고 할 것을 사회 각계와 대중들에게 널리 호소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