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JYP 측, "원더걸스 4인조 밴드로 컴백..오래 연습"[공식입장]

[기타] | 발행시간: 2015.06.25일 09:03



[OSEN=최나영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가 4인조 밴드로 컴백한다.

원더걸스가 올 여름 탈퇴했던 멤버 선미가 합류한 4인조로 가요계에 돌아오는 가운데, 댄스가수가 아닌 밴드로 확 달라진 모습을 선보일 예정인 것.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오전 OSEN에 이 같이 밝히며 "예은이 키보드, 혜림이 기타, 선미가 베이스, 유빈이 드럼으로 각각 악기를 맡아 오랜동안 연습해 왔다"라고 전했다.

앞서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도 밴드 콘셉트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야말로 '브랜드 뉴 원더걸스'다. 7월 이후 컴백할 전망이다.

지난 2007년 데뷔한 원더걸스는 같은 해 멤버였던 현아(현 포미닛)가 팀에서 탈퇴하면서 한 차례 위기를 겪는 듯 했지만 이후 유빈이 합류한 뒤 같은 해 9월 발표 정규 1집 '텔 미(Tell Me)'로 대박을 터트리며 국민 걸그룹 반열에 올랐다. 이후 '쏘 핫(So hot)'과 '노바디(Nobody)' 등을 연속 히트시키면서 굳건하게 톱의 자리를 지키다가 미국 진출을 했다.

그러다가 학업을 이유로 멤버 선미가 탈퇴하면서 2막을 열었다. 멤버 혜림이 영입됐고 다시 5인조로 재정비에 나서 '투 디퍼런트 티어스(2 Different Tears)'를 발표, 활동했다.

그러던 중 멤버 선예가 현역 걸그룹 최초로 결혼을 하면서 국내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고, 원래 배우의 꿈을 갖고 있던 소희는 팀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또 원더걸스를 탈퇴했던 선미는 2013년 솔로로 데뷔하면서 또 다른 길을 걸어갔다.

지난 2012년 발매한 '라이크 디스(Like this)' 이후 공백기를 갖고 있다가 2015년 7월 선미가 재합류, 이제 4인조 밴드 원더걸스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OSEN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4%
10대 0%
20대 17%
30대 48%
40대 9%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26%
10대 0%
20대 9%
30대 17%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브브걸 멤버였던 유정이 '브브걸'을 탈퇴하는 심경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유정은 탈퇴 심경을 전하며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브브걸이 아닌 남유정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녀는 "같이 약속한 게 많은데 이야기를 모두 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사진=나남뉴스 와이프에게는 필요한 신발 한 켤레 사주지 않고 친구들에게는 술자리 비용을 턱턱 내는 고딩엄빠 남편의 모습에 서장훈이 분노했다. 오는 24일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38회에서는 김지은, 김정모 청소년 부부가 출연한다. 극과 극 통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장영란이 6번째 눈 성형수술을 받은 뒤 자녀들의 솔직한 반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한의사 남편 한창과 두 자녀와 외식에 나선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 속 장영란은 아이들이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연합뉴스] 박지원 하이브 CEO(최고경영자)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두고 불거진 사태와 관련해 "회사는 이번 감사를 통해 더 구체적으로 (진상을) 확인한 후 조처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