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최성림 기자=흑룡강성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흑룡강성무역촉진회,조선 라선시경제합작국에서 주관,흑룡강성국제상회 조선라선시 련락처에서 협조하는 ‘제2회흑룡강 – 조선라선상품기술전시회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조선 라선시국제상품전시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중국국제무역촉진회 흑룡강위원회 리덕산부회장,조선라선시 선봉지구 김학철위원장 및 라선시경제협조국,라선시대외사업부,라선시중조공동관리위원회,라선시관광국 등 해당부문의 주요 령도들이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성의 근 50개의 기업과 길림성,산동성 등 성외기업 10여개가 참가 하였으며 조선 라선시에서도 15개의 기업을 조직하여 전시에 참가하였다.그외 50여명의 기업대표들도 투자환경을 료해하기 위해 이번 대회에 참가하였다.
개막식에 축사를 하는 흑룡강성무역촉진회 리덕산부회장.
흑룡강성무역촉진회 리덕산부회장이 라선시 선봉지구 김학철위원장일행에게 흑룡강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계동현보건품회사 전시부스.
라선의 관광명소 비파도에서 배로 약 15분을 들어가면 이곳에서만 볼수 있는 물개서식지가 있다.
흐린 날씨이지만 대가리를 내밀고 관광객을 반기는 물개들.
라선시 선봉구주민들의 텃밭 감자꽃이 한창 피여있어 아늑한 고향의 향수가 느껴진다.
조선 라선시음료공장의 각종 보건약술과 음료수제품들.
라선의 관광명소--비파도.
비파도에서 멀지않은 곳에 유명한 영황오락호텔(도박장)이 외국인들을 유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