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위해국제식품박람회 개막식에서 펼쳐진 한국문예공연)
6월 26일 제6차 위해(威海)국제식품박람회 즉 중한(위해) 생활박람회와 중한상품박람회가 위해국제전시센터에서 정식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4일간 열렸으며 전시면적은 3만평방미터, 국제기준 전시부스 680개 설치했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중한자유무역협정 정식 체결 후 위해시가 처음으로 주최한 대외 경제무역 교류행사입니다. 중국과 프랑스, 일본, 한국,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러시아 등 국가와 지역의 386개 기업이 전시회에 참가했으며 해양식품과 농산물, 간이식품, 술 및 식품포장과 가공기계 등 부류의 1만여개 제품이 전시되었습니다.
한국과 일본,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독일, 태국, 러시아 등 20개 가까운 국가와 지역의 전문구매상 약 1500명이 박람회장를 찾았으며 박람회기간 관객수가 15만명에 달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람회에 전시된 한국식품에 끌린 관객들)
이번 박람회는 실외전시구역을 설치하여 한국특색미식을 전시하고 한국 예술 공연을 배치하여 한국관광을 널리 알리는 특색행사를 마련함으로써 관객들에게 한국상품과 문화, 예술, 관광 등 내용도 전면적으로 소개했습니다.
박람회 개최기간 구매교류회의를 열고 브랜드기업을 전문소개했습니다. 또한 특색미식을 전시하고 농산품 품질안전도시를 방문하고 전자상거래 플랫폼기업교류회를 개최하고 중한 위해관광홍보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중국상업연합회, 한국인천자유경제구역청, 한국부산중국상업포럼사무국,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기업협력협회, 일본 C&Z주식회사, 일본 와카야마현(縣) 중소기업단체중앙회, 러시아빈해변강구 국제협력과 관광개발국, 싱가포르국제기업개발국, 상해(上海) 다국적 구매유한회사 등 내외 유명상업협회의 협력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