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익명을 요구한 한 이란 관원이 6월 30일 현재 진행중인 이란 핵문제 협상이 며칠동안 연기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란 핵문제 협상은 원래 6월 30일을 마감 기일로 정했습니다. 이 관원은 현재 협상이 며칠 연기될지 모르지만 다음의 협상이 없을 것이라는 것만은 단언할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관원은 또 비록 진전이 크지 않지만 각자는 여전히 협상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모두 좋은 협의를 달성을 바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6월 30일,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테헤란에서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돌아가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 독일 등 6자 협상대표와 함께 이란 핵문제 관련 최종단계 협상을 진행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