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메르켈 총리가 29일 베를린에서, 그리스 정부는 타협의지가 부족하다고 표하고 그리스가 공민투표의 방식을 통해 일방적으로 유로구 기타 성원국과의 담판을 중지했다고 비난했다.
이날 메르켈 총리는, 독일 각 주요당파 지도자들과 함께 그리스 채무위기에 대한 긴급협상을 진행했다. 메르켈 총리는 회담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그리스에 대한 지원협의는 6월 30일에 만기된다고 표하고 아직까지 기타 방안이 없다고 말했다. 메르켈 총리는, 그리스 자체 노력과 유럽동반자의 단결은 상호 련계되여있는것이기에 유로의 실패는 유럽의 실패와 다름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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