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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소유-솔지, 아이돌 출근길 패션 스타일링

[기타] | 발행시간: 2015.07.02일 10:20
화려한 무대 위 의상도 주목을 받지만 무대 아래 내려온 스타들의 “리얼웨이룩” 또한 이슈가 된다.

특히 여자 아이돌 가수의 패션은 더더욱 그렇다. 무대 위 섹시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지만 캐주얼하고 스타일리시한 모습이 눈길을 끌 때가 많다.

KBS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 방송을 위해 방송국으로 출동한 많은 여자 가수들 중 눈에 띄는 스타일 셋을 꼽았다. 꾸미지 않은 모습이었지만 이들의 출근길 패션만은 남달랐다.

>>> 에이핑크 손나은



무대 위 사랑스러움을 내뿜는 손나은. 무대 밖의 모습은 조금 달랐다.

이날 그는 블랙 슬리브리스 티셔츠에 데님팬츠를 매치했다. 가장 기본적인 아이템이지만 그가 입으니 스타일이 산다.

비가 와서 다소 쌀쌀한 날씨에 그는 얇은 야상을 챙기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이것저것 과한 것 보다는 심플한 아이템을 잘 매치하는 것이 스타일리시한 룩이라는 것을 그도 안 듯. 화려한 액세서리는 없지만 선글라스만으로도 시크한 분위기까지 냈다.

>>> 씨스타 소유



여름 하면 씨스타, 오랜만에 컴백한 그들도 음악방송 출근길에 나섰다.

4명의 멤버 중 소유의 의상이 눈에 띈다. 짧은 쇼트 팬츠에 오버사이즈의 야상을 걸치고 비오는 날씨를 생각에 블랙 워커를 신었다.

컬러풀하고 독특한 패치가 눈길을 끄는 야상은 소유의 스타일과도 잘 어울렸다. 여름 아우터로 야상만한 것이 없다. 얇은 소재의 야상은 낮보다 기온이 떨어지는 밤에 가볍게 걸치기 좋다.

>>> EXID 솔지



이제는 대세 걸그룹으로 우뚝 선 EXID. 나날이 스타일도 좋아지는 그들도 오랜만에 방송국에 모습을 보였다.

그 중 리더 솔지의 패션이 눈길을 끈다. 아래 위 블루 컬러로 맞춘 듯 짧은 길이의 슬리브리스 티셔츠에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했다. 붉은 헤어 컬러와 참 잘 어울린다.


시원한 데님 패션을 보여준 그는 링과 시계, 팔찌로 룩에 포인트를 줬다. 린넨이나 메쉬 소재의 화이트 롱 카디건을 걸쳐주면 바캉스 룩으로도 활용 가능 하다.

외신

출처: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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