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총리가 "갈리아인의 리틀 로마"로 불리우는 프랑스 유명 문화도시 아를시를 방문했습니다.)
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는 현지시간으로 7월1일 파비우스 프랑스 외무장관의 수행하에 마르세유를 참관 방문했습니다. 마르세유는 프랑스 제2대 도시이자 남부 최대 항구도시로서 중국과 독특한 연원이 있습니다. 중국 개혁개방 총설계사인 등소평이 프랑스 유학 때 머물렀던 곳이 바로 마르세유입니다.
이극강 총리는 장기적으로 중국기업과 선박 및 컨테이너 구입, 선박수리,물류 등 업무를 전개하고 있는 CMA CGM 해운그룹에 도착해 이 그룹과 중국측과의 협력상황에 대한 소개를 청취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은 세계 최대의 선박과 컨터이너 제조국의 하나라고 하면서 관련 장비는 가격대 성능비가 좋을 뿐만아니라 CMA CGM해운그룹 등 외국 해운회사들의 요구를 완벽히 만족시킬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이 수준높은 새로운 한차례 대외개방을 추진함에 따라 외국기업이 중국에 와서 투자할수 있는 시장환경이 더욱 공평하고 고효율적으로 전변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쌍방 기업은 호혜공영의 정신에 입각해 부단히 이익융합을 강화시키고 진일보로 되는 창신과 협력을 심화시키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그후 이극강 총리는 "갈리아인의 리틀 로마"로 불리우는 프랑스 유명 문화도시 아를시를 참관방문하고 중점적으로 문화유산 보호와 관해 프랑스측 인원들과 교류하고 연구토론했습니다. 아를시 시장은 이극강 총리에게 도시영예훈장을 증정했습니다.현지 주민들은 이극강 총리 일행의 방문을 열렬히 환영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시청에서 진행한 환영의식에 참가한 자리에서 아를시가 농후한 역사문화 원형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프랑스측과 함께 양국 지방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인문교류를 심화시키며 인원왕래를 확대하여 양국 전통우의가 새로운 발전을 이룩하도록 추진하며 양국간 양호한 민의기초를 다질 의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프랑스 각계 인사들은 이극강 총리의 마르세유 방문은 양국 지방교류와 민간교류에 대한 큰 고무격려라고 인정했습니다. 이들은 역사고성이고 현대 새도시인 마르세유는 항상 중국기업과 여행객들에게 대문을 열고 있다고 하면서 대 중국 협력을 전개하려는 강렬한 념원을 큰 동력으로 삼아 양국간 각 영역에서의 협력이 새로운 휘황한 성과를 창조하는것을 추동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