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교육/학술
  • 작게
  • 원본
  • 크게

외국대학들은 왜 중국 대학입시를 인정하는가(시각 바꾸어 교육을 보다)

[기타] | 발행시간: 2015.07.02일 13:59
한해 한번씩 있는 대학입학계절이 또다시 다가왔다. 미국 샌프란시스코대학 중국판사처의 직원들도 긴박하게 학생모집에 드바쁘다. 판사처의 미스주의 소개에 따르면 지금까지 100여명 중국수험생들의 신청을 받았다고 한다. 대학입시성적이 당지 제2본과 이상인 학생들은 7월초 북경에서 면접에 참가하게 되는데 두차례의 선별을 거친후 학생들은 가을철에 샌프란시스코대학에서 공부할수 있게 된다.

중국학생들은 아이츠엘 토플 등이 필요없이 대학입시성적만으로 일부 국외대학에 신청할수 있어

국내대학학생모집에 왜 샌프란시스코대학에서 끼여들가? 원래, 이는 샌프란시스코대학에서 처음으로 단지 중국학생의 대학입시 및 면접성적에 근거하여 학생을 모집하는것이였다. 중국학생들은 더는 아이츠엘, 토플 및 SAT(학술능력평가시험)이 필요없이, 그리고 기타 신청자료를 교부할 필요없이 샌프란시스코대학에 신청할수 있다.

알아본데 따르면 오스트랄리아는 제일 먼저 중국 대학입시성적을 승인한 국가이다. 현재, 시드니대학, 오스트랄리아국립대학, 모나스대학 등을 포함한 여러개 오스트랄리아 명문대학에서 대학입시성적을 입학참고표준으로 삼고있다. 그러나 이런 학교에 신청하려면 또 아이츠엘, 토플 등 언어능력을 증명하는 시험성적을 제출해야 한다. 례하면 시드니대학에서는 대학입시성적이 표준에 도달해야 할뿐더러 아이츠엘이 반드시 6.5점보다 낮아서는 안된다.

점점 더 많은 국외대학들이 대학입시성적을 인정해주는것은 중국학생들로 말하면 좋은 소식이라고 양군은 말한다. 더우기는 샌프란시스코대학의 거동은 수험생들이 기타시험을 준비하는 시간과 정력을 대량 절약해주었다. 중국광업대학(북경) 부교장 강요동은 국외대학에서 대학입학시험성적을 인정해주는 하나의 중요한 동력은 중국의 거대한 류학시장이지만 이는 객관적으로 말하면 중국학생의 류학에 더욱 많은 길과 편리함을 제공한것으로 더욱 많은 중국학생들이 질좋은 대학교육의 기회를 얻도록 도와줄수 있다고 말했다.

인민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브브걸 멤버였던 유정이 '브브걸'을 탈퇴하는 심경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유정은 탈퇴 심경을 전하며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브브걸이 아닌 남유정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녀는 "같이 약속한 게 많은데 이야기를 모두 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 고아∙곤난아동들 위한 사랑 릴레이 이어간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식 한장면(오른쪽 두번째가 강위란 회장)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보단 사랑과 동반이지요.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음식도 만들어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개남평유전에서 작업 중인 ‘심란탐색'호 시추 플래트홈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기술적으로 채굴 가능한 우리나라의 석유 매장량과 천연가스 매장량이 각각 38.5억톤, 66834.7억립방메터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0%, 1.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자연자원공보와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격리석(隔离石)에 채색 그림을 그리는 것은 정말 창의적이여서 이것을 보면 하루종일 기분이 너무 좋아요” 장춘시민 왕여사는 말한다. 최근, 장춘시 위치한 모란원은 유명한 서예와 회화 선생님들을 초청해 모란원 출입구 곳곳에 있는 격리석에 알록달록한 채색 그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