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아침 7시경, 밀운(密云)현 밀고로(密古路) 지자욕촌(枝子峪村) 남쪽에서 "기H" 차번호판을 한 소형려객운수차량이 역주행도로에 끼여들어 한대의 공공뻐스와 충돌했다고 한다. 북경시응급중심에서는 이번 사고로 3명이 사망하고 그외 20명(그중 3명은 자체치료)이 부상입은 참사가 빚어졌다고 밝혔다.
시교통관리국의 공식블로그에 의하면 3명의 사망자는 각각 소형려객운수차량 운전사 왕모리(하북적)와 차안의 두명 승객이라고 한다. 알아본데 의하면 소형려객운수차량의 승객 4명은 모두 장춘 모 대학교 올해 졸업한 학생들이라고 한다. 두명의 생존자는 모두 부상을 입었는데 그중 한명은 병세가 엄중하여 현재 밀운현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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