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춘영(華春瑩)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3일 최근 미국이 발표한 '국가군사전략보고서'와 관련해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미국이 보고서에서 이유없이 중국의 위협논을 고취한데 불만과 반대를 표한다며 미국이 마땅히 냉전사고 방식을 버리고 진정으로 양국 정상이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에 따라 계속 중미 신형의 대국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군부측이 일전에 공표한 2015년도 '국가군사전략 보고서'는 계속 중국과의 실무적인 군사관계를 발전시키는데 주력한다고 썼으며 또한 중국이 남해섬 암초확장 활동이 아태지역의 긴장정세를 가속화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