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열린 “2015년 기상재해 방지감소 자원봉사자 중국행” 가동식에서 전국 11개 대학교 2천여명 사생들이 여름방학기간 전국 각지를 찾아 기상재해 방지감소 과학지식보급 선전 활동을 펼치게 된다고 선포했다.
북경대학, 남경대학, 중산대학, 란주대학, 성도정보공정대학 등 11개 대학 기상 관련 학과 2천여명 사생 자원봉사자들은 7월초부터 8월 하순까지 2백개 선전 소조로 나뉘여 전국 각 성과 향촌, 중학교, 소학교, 도시농촌 지역사회, 기업, 사업단위를 찾아 태풍, 폭우, 폭설, 한파, 모래바람, 저온, 고온, 가뭄, 천둥번개, 우박, 서리, 안개, 스모그 등 여러가지 기상재해와 물사태, 산사태 등 2차적 재해 조기경보, 예방 지식을 보급하고 “기상재해 예방통제 조례” 를 선전할 예정이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