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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150세까지 살수 있다”

[연변일보] | 발행시간: 2015.07.06일 16:14
“인간이 150세까지 살수 있는 시대가 곧 온다.” 미국의 분자생물학자로서 생명공학기업 ‘시에라 사이언스’ 창업주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빌 앤드루스박사(64세)가 5일 방문중인 뉴질랜드의 한 방송사(TVNZ)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렇게 말했다. 그는 “로화는 치료될 수 있는 질병일뿐”이라면서 “(시에라 사이언스가) 개발중인 로화치료제가 래년말경 시험생산에 들어갈수 있을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인간은 세포분렬이 계속될수록 염색체 말단의 염기서렬 부위인 ‘텔로미어(telomere)’ 길이가 조금씩 짧아지면서 결국 죽게 된다. 이 텔로미어의 생성을 촉발하는 효소인 ‘텔로메라아제’가 체내에서 계속 생산될수 있으면 로화를 막을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치료제개발이 성공해) 텔로미어의 길이가 다시 길어질수 있으면 로화가 중단되는 수준을 넘어 다시 20대 청년처럼 젊어질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110세 이상의 슈퍼센티네리언(supercentenarian) 공식 통계를 갖고 있는 미국 로인학연구그룹(GRG)에 따르면 5일 현재 최장수자는 미국 뉴욕에 사는 수재나 무샤트 존스할머니(116)로서 1899년 7월 6일생이다. 그 다음은 같은 해 11월 29일생인 이딸리아의 엠마 모라노마르티누치할머니. 이 둘은 1800년대 태여난 유일한 생존자인 셈. 슈퍼센티네리언은 총 45명(녀자 43명, 남자 2명)이다.

외신종합 연변일보 뉴미디어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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