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훈남 배우 펑위옌（彭于晏）의 반전 과거가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평위옌은 9일 자신의 SNS에 어린 시절과 현재의 사진을 게재해 자신의 드라마틱한 변신을 깜짝 공개했다.

펑위옌이 공개한 사진에는 짙은 눈썹에 부리부리한 눈빛, 오뚝한 코에 날렵한 턱선을 가진 펑위옌과 미간을 잔뜩 찌푸린 채 앉아있는 뚱뚱한 소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격변한 자신의 모습과 함께 펑위옌은 "턱과 허벅지 좀 봐. 이게 어떻게 나야.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코멘트를 남겨 주세요. '자신에 한계를 두지 말라. 우리 모두는 _____이 될 잠재력이 있다.' 빈 칸을 채워 주세요"라며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이별계약' '점프 아쉰' 등 작품으로 국내 영화 팬들에게도 얼굴을 알린 펑위옌은 최시원, 왕뤄단 등과 함께 한 영화 '파풍'의 8월 중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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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