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드라마
  • 작게
  • 원본
  • 크게

[前일夜화] '너사시' 하지원, 구남친 윤균상vs현절친 이진욱

[기타] | 발행시간: 2015.07.12일 06:54

▲ 너를 사랑한 시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너를 사랑한 시간' 윤균상이 하지원의 마음을 흔들었다.



1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5회에서는 오하나(하지원 분)가 차서후(윤균상)에게 흔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서후는 최원을 찾아가 오하나(하지원)와 여전히 친구사이인지 확인했다. 최원은 "하나 흔들지 마"라며 화를 냈고, 차서후는 "흔드는 건 내 마음, 흔들리면 그건 오하나 마음 아닌가"라며 도발했다.

특히 최원은 "그럼 그걸 막는 건 내 마음인가. 잘 들어, 차서후. 다시는 너 따위한테 하나 흔들리게 안 둬"라며 경고했다. 그러나 차서후는 "그럴 자격은 있고? 아무 자격도 없는 누구한테 방해 받는 거 참 싫더라고. 그래서 와본 건데. 아무래도 또 봐야겠네"라고 못 박았다.


이후 차서후는 오하나의 사무실로 찾아갔고, "나 보고 싶었지. '오 팀장 의견 듣겠다 말씀 드려놨어' 연주회 준비하는 스태프랑 의상부터 슈즈 필요하거든"이라며 끌고 나갔다. 오하나는 "나 지금 불쾌하거든? 나 너랑 안 가. 여전히 자기 할 말만 하는구나. 내 말 먼저 들어"라며 화를 냈지만, 이때 차서후는 "보고 싶었어. 많이"라며 마음을 흔들었다.

또 최원은 차서후를 만나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다. 과거 차서후는 오하나를 홀로 결혼식장에 남겨둔 채 나타나지 않았던 것. 그러나 오하나는 끝내 영화를 보자는 최원의 데이트 신청을 거절하고 차서후를 기다렸다.


앞으로 오하나와 최원, 차서후가 삼각관계에 놓일 것으로 예상돼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 윤균상, 이진욱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43%
10대 0%
20대 21%
30대 14%
40대 7%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7%
10대 0%
20대 21%
30대 21%
40대 14%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법치길림 법치정부 법치사회 일체화 건설 견지하고 전면 의법치성 제반 사업 더욱 큰 성과 이룩하도록 추동해야 4월 18일, 길림성 당위 서기, 성당위전면의법치성위원회 주임 경준해가 제12기 성당위 전면의법치성 위원회 2024년 제1차 전체(확대)회의 및 법치잽행보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임영웅 콘서트 예매 이렇게" 박보영, 꿀팁 대방출 '메모 필수'

"임영웅 콘서트 예매 이렇게" 박보영, 꿀팁 대방출 '메모 필수'

배우 박보영이 최근 가수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을 연석으로 2장 성공한 가운데, 성공 비하인드와 예매 꿀팁을 영웅시대에게 공개했다. 지난 19일 박보영은 팬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팬들과 소통하며 임영웅 콘서트 예매 후기에 대해 설명했다. 당시 박보

"전복이는 공주님" 박수홍♥김다예, 자녀 성별 공개... 땡기는 음식은?

"전복이는 공주님" 박수홍♥김다예, 자녀 성별 공개... 땡기는 음식은?

난임으로 인해 어렵게 아이를 얻은 방송인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뱃속에 있는 태아의 성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행복해다홍' 에서는 '아기성별 최초공개, 착상 시기부터 임신 초기까지 절대 하지 않은 것'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사진=나남뉴스 배우 한소희가 SNS를 다시 시작하며 지하철 승강장 바닥에 가부좌를 틀고 앉은 사진을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희가 있고 내가 있고 우리가 있고 같이 달리게 해 준"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사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