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적어도 하나의 중국브랜드를 말할수 있는가?”–외국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 조사의 결과는 한창 작지 않은 변화를 보여주고있다. 2010년, 적어도 한가지 중국브랜드를 말할수 있는 사람은 단지 3%뿐이였으나 올해에 이 비례는 23%로 반등했다.

국내에 립각하고 돛을 달고 바다로 나간다. 주문자상표부착생산으로부터 브랜드의 수출에 이르기까지, 가공제조로부터 고급서비스에 이르기까지…중국제조가 전세계에 명성을 떨치고있는 동시에 쟁쟁하고 믿음직하고 국제화한 중국브랜드가 두각을 나타내여 국제시장에서 반짝이는 “중국명함장”으로 되고있다.

　

새로운 도약, 중국브랜드 꽃 피우고 열매 맺다

이딸리아에서 거행되는 밀라노세계엑스포에서 전시에 나선 중국브랜드는 매력으로 차넘친다.

중국남차에서 생산한 “조화호”고속철도모형, 중국우주항공전시대의 “옥토끼”호 1대1 모형, 베이인메이그룹의 전신영유아제조분유 ”록애+”… 이런 중국제조의 실력과 품질을 대표하는 제품들은 수많은 참관자들의 발목을 잡았다.

밀라노엑스포에서의 다채로운 표현은 중국브랜드의 다년간에 걸친 건설성과의 축소판이다. 작은데로부터 큰데로, 약한데로부터 강한데로, 중국브랜드건설은 그 다채을 띠고 표현이 출중했다.

우리 나라는 한때 브랜드가 결핍되였던 난처함에 직면했었다. 10년전, 국내에 지적재산권 핵심기술을 소유한 기업은 단지 만분의 3뿐이였다. 99%의 기업은 전매특허를 신청하지 못했고 60% 이상의 기업은 상표도 없었다. 기술과 브랜드의 결핍으로 많은 기업들은 단지 대리생산만 했고 힘은 제일 많이 들였지만 리윤은 적었다.

반드시 국제영향력이 있는 브랜드를 구축해야 하다. 이 목표를 위해 중국의 기업들은 부지런히 련마했다. 핵심경쟁력구축혁신을 견지하고 서비스를 개선하여 브랜드의 형상을 수호하는데 주력했고 주동적으로 국제시장에 가서 근골을 련마했다…

오늘날 중국브랜드는 마침내 꽃피고 열매 맺었다.

뒤쫓던데로부터 앞장서 달리기까지 중국브랜드는 선도적역할이 더욱더 강해졌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