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년래 우리나라 경제가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생태환경이 정도부동하게 파괴되였다.
하여 경제발전과 함께 생태환경을 보호하는것이 사회각계의 공동관심사로 떠올랐다.
19일 신화통신사가 주최한 “2015년 청산록수 중국환경보호 고층론단’이 소집되였다.
공업정보화부 에네르기 절약 및 종합리용사 사장 고운호와 환경보호부 기획재무사 사장 조화림, 수리부 수자원사 부순시원 석추지가, 중국이 직면한 생태환경보호 새도전과 관련해 견해를 나누었다. 고운호 사장은, 공업의 발전수준이 생태문명건설 효과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새로운 발전상태에 적극 순응하고 공업 친환경발전을 강국건설의 중요한 착안점으로 삼아 경제사회발전의 새 성장점을 키워야 한다고 표하였다.
조화림 사장은, 생태환경을 보호하려면 우선 법으로 최저표준을 지키고 규범적이고 엄격한 환경보호 법치체계를 건립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조화림 사장은, 또한 제도로 범위를 확정하고 체계적이고 완정한 생태문명 제도를 건립하며 전면적으로 유효하고 표면적인것과 근본적인것을 함께 다스릴수 있는 환경관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조화림 사장은, 정책을 통해 환경보호 동력을 부여하고 환경질 개선을 지지하는 정책체계를 건립하며 공민의 권리를 리용해 환경의 활력을 진작시키고 공민의 알권리와 환경보호 참여권을 절실히 수호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석추지 사장은, 생태문명의 리념을 수자원 개발과 리용, 퇴치, 배치, 절약, 보호 등 제반사업 기획과 건설, 관리고리에 관철시키고 도시 수계 구도, 홍수방지와 가물대처 통일관리, 환경개선, 급수배수 구도, 생태와 경관 최적화를 통해 생태문명 건설 리념을 정부의 사업목표와 지도사상으로 전변시킴으로써 안전하고 안락한 거주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진력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