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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夏걸그룹 대전 합류했다면..팬들 그리움 속 'YG 신곡 긍정 고려'

[기타] | 발행시간: 2015.07.22일 17:00
[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2NE1의 공민지 산다라박 박봄 씨엘 / 사진출처=YG엔터테인먼트

2015년 여름은 그야말로 걸그룹 대전이다. 소녀시대 씨스타 걸스데이 에이핑크 마마무 나인뮤지스 AOA 밍스 스텔라 소나무 헬로비너스 등 이름만 대면 알만한 최고 인기 걸그룹들이 대거 컴백, 동시에 활동하고 있다. 곧 원더걸스 및 여자친구 등도 가요계 복귀를 앞두고 있다.

각 걸그룹들은 이름값에 맞게 음원 차트 및 가요 프로그램에서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걸그룹 대전을 더욱 재미있게 만드는 배경이다.

이 와중에 팬들의 그리움을 사고 있는 톱 걸그룹 한 팀 있다. 바로 씨엘 산다라박 박봄 공민지의 4인 걸그룹 2NE1이다.

2NE1은 지난 2009년 '파이어'로 데뷔, 지난 2014년까지 '아이 돈트 케어' '내가 제일 잘나가' '고 어웨이' '론리' '어글리' '캔트 노바디' '인 더 클럽' '아이 러브 유' '박수쳐' '헤이트 유' '너 아님 안돼' '멘붕' '살아봤으면 해' '컴 백 홈' 등 숱한 히트곡을 남겼다. 2NE1은 힙합에 바탕을 뒀지만, 자신의 멘토이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대표 프로듀서인 테디와 함께 팝댄스, 발라드, 일렉트로닉, 록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여러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2NE1은 걸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30대 이상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곡들을 대거 만들어냈다. 멜로디에 중점을 둔 곡들을 다수 선보였기 때문이다.

2NE1은 '파이어'와 '내가 제일 잘 나가' 등을 통해 무대 위에서만큼은 '강한 언니'란 인상을 심어줄 정도로, 강렬한 카리스마도 선보였다. 2NE1만의 개성을 확실히 드러낸 셈이다.

2NE1이 지난해 2월 발표한 '크러쉬' 앨범으로 한국 남녀 가수와 팀을 통틀어, 여전히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최고 순위(61위)를 보유하고 있는것도 이 강점들은 톡톡히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2EN1은 '크러쉬' 앨범 이후 멤버들의 개인 활동 및 여러 이유로 현재까지 1년 5개월 동안 신곡을 선보이지 않고 있다. 이 와중에도 팬들은 2NE1 멤버 박봄의 대표 SNS를 만들어 요즘까지 그녀의 사진을 올리는 등 큰 그리움을 나타내고 있다.

2NE1의 컴백과 관련해 스타뉴스 취재 결과, YG 측은 이르면 올해 안, 늦어도 내년 중으로는 신곡을 내겠다는 쪽에 긍정적 무게를 두고 있다.

2NE1은 넘치는 개성이 있기에 걸그룹 대전에 합류했으면 가요계를 더욱 풍성하게 했을 것이란 평가도 분명 받고 있다. 그렇기에 그녀들의 컴백이 더욱 기다려진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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