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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다국적 기업 인수 성공률 40%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2.04.19일 09:57
선단양 상무부 대변인은 1분기 중국 대외무역 수출입이 7.3% 성장한 실적을 거두어 기대치를 넘었다고 지난 17일 밝혔습니다. 또한 중국기업의 다국적기업 인수합병 성공률이 40%에 달해 세계 평균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선단양 상무부 대변인은 "중국기업의 다국적 기업 인수합병 성공률이 높은 이유 중 하나는 중국기업의 인수합병 목표가 상대적으로 많지 않고 합병계획을 신중하게 내놓기 때문이다"며 "또 다른 원인은 2008년의 금융위기 이후 인수합병 원가가 상대적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이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세계의 다국적 기업의 인수합병 성공률은 2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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