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물오염 예방퇴치 집법검사조 2차 전원회의가 24일 북경에서 진행됐다. 전국인대 부위원장인 심약약과 이민바헤가 회의에 출석했다.
금년 5월부터 6월까지기간 집법검사소조는 내몽골과 흑룡강, 안휘, 산동, 호북, 광서 등지에서 검사활동을 진행하고 각 성과 자치구, 직할시 인대상무위원회에 위탁해 본 행정지역내 물오염 예방퇴치법 실시상황을 검사할것을 요구했다.
이번 검사활동은 문제를 발견하고 실효성을 강조하는것으로서 물오염 예방퇴치사업을 깊이 있게 추진하고 립법과 감독을 결합해 물오염 예방퇴치법 수정을 위한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회의는 집법검사보고서에 관한 국무원 관련부문과 검사소조 성원의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8월하순에 열리는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16차회의는 관련 집법검사보고서를 청취하고 심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