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사는 24일 “시대의 중임을 떠메고 청춘의 힘을 응집하자”는 제목으로 론평원의 글을 발표했다.
글은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청년은 아침 8시 9시의 태양과도 같고 국가와 민족의 희망이기도 하다.
국가의 전도와 민족의 운명, 인민의 행복은 당대 청년들이 반드시 감당하고 짊어져야 할 중임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전국청년련합회 제12기 전국위원회 및 전국학생련합회 제26차 대회에 보낸 서한에서 당대 중국청년들이 위훈을 세우자면 반드시 인민을 위한 위대한 사업에 뛰여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당과 인민의 요구에 따라 자각적으로 자기를 단련하고 자기를 제고하며 덕재가 겸비한 개척자로 자라서 불타는 청춘으로 인생의 꿈을 위해 실속있게 사업해야한다고 지적했다.
청년시기는 한사람의 세계관과 인생관, 가치관이 형성되고 확립되는 중요한 단계이므로 확고한 인생 목표를 수립해야 한다. 청년들이 큰 포부를 지니고 확고한 리상과 신념으로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인생의 목표로하며 개인의 추구를 당과 인민의 기대와 통일시켜야 한다. 한편 인생가치의 실현과 국가와 사회에 적응하는 수요를 통일시키고 꿈을 실현하는 것과 경제사회의 발전의 궤적을 통일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