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소형비행기가 26일에 도꾜도 조후시 한 주민구역에 추락했다. 일본 경찰측에서 확인한데 의하면 이번 사고로 2명의 기내 탑승자를 포함한 총 3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공동사(共同社)의 보도에 의하면 현지시간 26일 11시경에 5인좌석 소형비행기가 조후시 후지미정의 한 주민구역에 추락해 주위 건물에 화재를 일으켰는데 도꾜경시청에서 확인한데 의하면 2명의 기내 탑승자와 주민구역내의 한 녀성이 이번 추락사고로 사망하고 기내 기타 3명과 2명의 주민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도꾜소방청의 소식에 의하면 비행기추락후 발생한 화재가 5채의 건물에 번졌는데 현재 화재가 기본적으로 통제된 상황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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