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올림픽위원회 제128차 전원회의가 30일 저녁 꾸알라룸뿌르 회의전시센터에서 성대한 개막됐다.
말레이시아 나지브 총리가 축사를 하고 전원회의 개막을 선포했다.
북경겨울철올림픽유치 대표단 단장인 류연동 부총리가 대표단을 이끌고 개막식에 출석했다.
이번 회의의 중요한 의정은 2020년 겨울철 청년올림픽과 2022년 겨울철올림픽 주최도시를 선출하는것이다.
국제올림픽위원회는 31일 오전 2020년 겨울철 청년올림픽 신청도시인 로므니아 브라쇼브와 스위스 로잔 그리고 2022년 겨울철올림픽 신청도시 까자흐스딴의 알마아따와 북경의 진술을 청취하고 나서 오후에 무기명 투표를 진행하고 최후 유치도시를 선포하게 된다.
편집:최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