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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비가 와도 걱정없게 됐어요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7.31일 13:13



연길시 건공가 장청사회구역 남산아빠트단지 9호 아빠트 주민들은 더는 비가 와도 걱정하지 않게 되였다며 사회구역을 고마워하고 있다.


실은 5월부터 남산가원아빠트단지 5호,9호,14호아빠트의 지붕들이 부분적으로 비가 새는 현상이 발견되였다. 누가 수리하는가가 문제였다. 일부 주민들은 사회구역을 찾았다.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사회구역에서는 남산가원물업회사와 련합하여 3개 아빠트 업주위원회 동원회의를 열어 물업수리자금을 사용하여 문제를 해결할것을 상의했다.

9호아빠트 주민들은 모두 동의하고 동의문서에 싸인한데 비추어 사회구역에서는 우선 9호아빠트 지붕수리를 연길시 방산국에 신청하여 허가를 받고 공사를 시작해 보름사이 완공했다.


/김수연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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