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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국영기업 고위직 경영자 시장화 임용 가속화...봉급, 시장에 의해 매겨질듯

[기타] | 발행시간: 2015.08.04일 09:46
[신화사 베이징 8월 4일] 경제참고보(經濟參考報)가 3일 보도한데 의하면 봉급 제약과 동시에 시장화 임용방식의 확대를 이뤄가는 것이 다음 단계의 중국 국영기업 봉급 개혁의 주요내용으로 된다. 《경제참고보》 기자가 알아본데 의하면 현재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國資委)를 포함한 관련부문에서는 정책 발효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바 시행 장소를 확대하는 방식으로 국영기업 고위직 경영자의 시장화 임용비례를 점차 증가시키고 있다.

상술한 내용은 향후 중앙기업, 국유기업의 “일인자”가 시장을 통해 산생될수 있음을 의미함과 동시에 국유기업 고위직 경영자의 봉급이 임용방식에 연결됨을 의미한다. 이는 즉 정부가 임명하는 것은 정부에 의해 가격이 매겨지고 시장이 임용하는 것은 시장에 의해 가격이 매겨짐을 뜻한다.

관련 개혁문건에 근거하여 72개 중앙기업의 책임자들을 제1기 봉급 개혁에 포함시켰다. 여기에는 중국석유 천연가스그룹(中石油), 중국석유 화공그룹(中石化), 중국 이동통신(中移動) 등 조직부문에서 책임자를 임명한 53개 중앙기업, 및 기타 금융, 철로 등에 미치는 19개 기업이 포함된다. 고위직 경영자에 대해 봉급 제약 정책을 대면적으로 실시하는 것 외, 중앙기업의 봉급과 업적의 상호적인 연결을 요구하고 있는바 이는 업적이 미미한 중앙기업들이 “그 어떤 곤난에서도 수확이 보장되던” 역사가 종결되었음을 의미하고 있다.

《경제참고보》 기자가 일전에 알아본데 의하면 은행, 통신, 석탄, 석유와 전력 등 중앙기업들은 감봉(降薪)의 솔선자로 되었다. 현재에 이르기까지 중국 이동통신, 선화그룹(神華集團), 중국석유 천연가스그룹, 국가전력망(國家電網) 등 중앙기업들은 위아래로 감봉을 시작했다.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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