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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만8천명 장애인 가구 무장애개조 혜택 받아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08.04일 10:39
3일 진행된 국무원보도판공실 소식공개회에서 중국장애인련합회 려세명 부주석과 공업정보화부, 주택 도시농촌건설부, 교통운송부 관계자들이 “무장애환경건설조례”실시 3주년 관련상황을 소개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였다.

려세명 부주석은 최근 몇년간 중앙과 각급 재정은 자금을 투입해 전국 52만8천가구의 장애인 가정에 대한 무장애개조를 실시했다고 소개하였다.

교통운송부 당조 성원이며 운송봉사사 사장인 류소명은 교통부는 종합운송봉사체계 구축과정에 표준규범을 완비화하고 사업강도를 확대하며 감독검사를 강화하는 등 세가지 면에서 장애인들에게 편리를 도모해주고 믿음직하고 편안한 운송서비스를 제공했다고 표하였다.

류소명 사장은 또 교통기초시설 신축과 보수건설에서 무장애시설 건설률을 100%에 도달시켰다고 말하였다.

공업정보화부 장봉 총공정사는 공업정보화부는 정보 무장애건설을 강화하는면에서 주요하게 다섯가지 사업을 추진했다고 소개하였다.

주택 도시농촌건설부 표준정액사 류찬 사장은 주택도시농촌건설부와 민정부, 중국장애인련합회, 전국로령사업판공실은 올 2월 “촌진 무장애환경건설을 강화할데 관한 지도의견”을 인쇄반포하고 무장애환경건설의 목표과업, 조치보장과 관련해 명확한 요구를 제기하였다고 말하였다.

“지도의견”요구에 따라 촌진 무장애환경건설은 2020년까지 촌진무장애환경건설실무기제를 기본적으로 완비화하고 여러 사회력량이 공동 참여하는 량호한 사회적 분위기를 기본적으로 형성하며 촌진 무장애환경건설투입을 부단히 확대하고 촌진 도로, 기본공공봉사시설, 기본공공활동장소, 장애인가구, 로인가구 무장애시설건설과 개조를 부단히 추진하며 촌진무장애환경을 뚜렷하게 개선하는것을 사업 목표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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