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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부장, 한국 외교장관과 면담

[기타] | 발행시간: 2015.08.06일 09:42
왕의 중국외교부장이 5일 쿠알라룸푸르에서 동아시아협력계열 외교장관회의기간 윤병세 한국 외교장관과 면담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습근평 주석과 박근혜 대통령의 직접적인 배려와 추동하에 중한관계가 강력한 발전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장덕강 위원장, 왕양부총리가 각기 성공적으로 한국을 방문했으며 중한자유무역협정의 정식체결, 중한인문교류공동위원회, 중국방문의 해, 중한1.5트랙 대화 등 성과가 매우 풍성하다고 말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한국이 중동호흡기 종합증후군을 성공적으로 종식시킨 것을 축하하면서 이를 계기로 중한 인원내왕이 새로운 붐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중국측은 한국측과 고위층 내왕을 유지하고 정치적 상호신임을 지속적으로 심화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올해는 세계 반파시즘전쟁승리 70주년이 되는 해라면서 중국은 한국을 망라한 아시아 각국과 함께 공동으로 이를 기념하고 선열을 기리며 미래를 개척하면서 아시아전장이 전반적 전쟁승리를 위해 한 중요한 기여를 시사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중국측은 한국측과 양자 나아가 지역, 세계적인 차원에서 실무협력을 강화하고 상호연결의 네트웍구축, 지역평화협력 증진에 취지를 둔 한국측의 일련의 창의와 "일대일로"를 접목시킬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병세 장관은 중국이 2022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성공한 것을 축하했으며 한중관계가 현재 정치와 경제모두 활성화된 시기에 들어섰다면서 한국측은 양국이 체결한 자유무역협정, 한국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가입 등을 높이 평가한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한국측은 중국측과 함께 양국관계가 지속적으로 새로운 발전을 가져오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쌍방은 또 조선반도정세,동아시아지역협력 등과 관련해 견해를 나누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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