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사법부 데리마 부장이 일전에 필리핀 이민국 관원과 국회의원에게 금품을 건네 고소된 중국적 수배범 왕박을 중국에 소환하기로 결정하였다.
필리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왕박은 필리핀 이민국에 감금된후 몸을 빼기 위해 금품으로 이민국 관원을 매수하고 집권당을 대신해 중의원을 매수함으로써 분쟁이 있는 법안을 통과시키위 위한 목적으로 거액의 자금을 제공한 등 혐의를 받고 있다. 필리핀 중의원은 관련 사건에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필리핀 사법부 데리마 부장은 8월 4일 채택한 결의에서 이민국 소환령과 관련해 제기한 왕박의 재검토 신청을 기각하였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