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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카드 병원 통용...연변병원《은행병원통》카드제 실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8.07일 15:11
연변병원내에 은행 인출기와 류사한 70대의 셀프서비스시설-《은행병원통(银医一卡通)》계통이 가설되였다. 6일부터 환자들은 은행이나 병원을 통하여 셀프로 진찰권을 신청할수 있고 진찰과정에서 발생하는 진찰비, 검사비, 약값 등 비용을 자신의 은행 카드로 바로 셀프로 결제할수 있게 되였으며 검사결과표인출, 비용명세보기도 계통에서 스스로 해결할수 있게 되였다.

이는 연변병원에서 공상은행, 중국은행, 연변농촌상업은행, 건설은행, 농업은행 다섯집 은행과 협력하여 해당 서비스계통을 투입하여 은행카드로 진찰카드를 대체한 기술 및 서비스혁신이다. 은행의 결제, 서비스 계통과 병원의 정보계통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개발한 계통으로서 환자들이 진찰권 떼는데서 줄서고, 진찰순서 기다리고 결제하는데서 기다려야 하는 등 번거로움과 난제를 해결했으며 진찰환경을 완벽히 하고 진료질량과 효률을 높이며 환자들의 자금안전을 확보하는 등 다 방면으로 봉사효과성을 높히게 되였다.

셀프서비스계통은 연변병원이 지능화 병원을 건설하는데서의 일환이며 또한 금융계통이 의료발전을 협력하는 새로운 돌파이기도 하다. 《은행병원통》카드야말로 은행, 병원, 환자가 공영하는 쾌거라고 할수 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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