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대상 심사회

국가와 성, 시에서 지불하는 《흥변부민행동》전문부축자금을 어떻게 실제에 락착할것인가? 이는 장백조선족자치현당위와 정부에서 가장 관심하는 중대한 과업으로 되고있다.

현당위와 현정부의 지시정신에 근거하여 8월8일, 장백현민족종교국에서는 현재정국, 농업국, 도시건설국, 목축업국, 교통국, 특산센터 등 단위의 전문가들로 심사조를 무어 전 현 여러 향진의 2015년도 《흥변부민행동》중점건설대상에 대해 집중 평의와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심사는 이 현에서《흥변부민》우세산업의 건강발전을 진일보 추진하고 자지방의 자원우세와 지리적우세에 비추어 발전자금을 주요하게 지방특색의 종식업과 양식업, 인삼가공업, 농업제품가공업, 기초시설과 민족특색의 관광산업에 쓰이게 된다. 그리고 민족경제, 민영경제와 촌집체경제를 대폭 발전시켜 소수민족군중들로 하여금 하루빨리 치부하기 위한데 있다.

마록구진, 십사도구진, 금화향 등 7개 향진의 건설대상판공실에서 추천한 서면보고에 근거하여 전문가들이 전 현 25개 행정촌의 27개 건설대상에 대해 집중심사를 진행, 공개, 공정, 공평, 투명의 원칙에 따라 시장예측과 제품판매, 공장설비구입과 장소선택, 기업운행과 경제적효과성, 대상건설의 총체적요구에 대해 참답게 분석함과 동시에 실행 가능성 연구와 과학적인 분석을 거쳐 최종 결론을 내렸다.

심사결과 총투자가 80만원인 십사도구진 간구자촌의 당나귀양식, 총투자가 100만원인 금화향 금화촌의 남새온실기지, 총투자가 30만원인 보천산진 추가점촌의 중약재종식, 총투자가 20만원인 십이도구진 고산자촌의 령지종식기지 등 24가지 건설대상이 순조롭게 심사에 통과되였다.

조사에 따르면 올해 장백조선족자치현은 국가와 성으로부터 이미 1000여만원의 흥변부민부축자금을 쟁취했다.

대상건설 심사소조 성원들

장백현민족종교국 리종률국장

여러 촌의 지부서기들 건설대상을 론하고있다.

리원길(李元吉) 최창남기자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