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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된 장만옥, 도전은 계속된다…자작곡 발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08.11일 11:08

(흑룡강신문=하얼빈) 가수로 전업을 선언한 장만위(장만옥,50)가 가창력 논란을 딛고 새 곡을 발표했다.

  10일 중국 시나연예에 따르면 장만위는 영화 '연애중적성시'의 삽입곡인 '여과몰료니'로 OST에 도전했다. 장만위가 작사, 작곡, 노래까지 모두 맡은 자작곡이다.

  20일 개봉 예정인 영화 홍보를 위해 미리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세계 각국의 도시를 배경으로 한 영화 '연애중적성시'의 이국적인 화면을 담았다. 장만위의 몽환적이면서도 낮고 허스키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애틋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장만위의 신곡은 가창력을 요하는 노래는 아니지만 장만위 특유의 독특한 보이스와 느린 템포, 그가 직접 쓴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인다. 지난해 뮤지션 데뷔 무대에서 가창력 논란으로 혹독한 신고식을 치른 장만위가 OST를 통해 대중에게 가수로 인정받을지 주목된다.

  한편 '아비정전' '첨밀밀' '화양연화' 등 작품으로 사랑 받은 배우 장만위는 지난해 중국 인디레이블과 계약을 체결한 뒤 뮤지션으로 전향했다. 그러나 연기 중단까지 선언하고 오른 록페스티벌 무대에서 수준 이하의 노래 실력으로 혹평을 받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출처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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