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김성균 "'응답1988' 잘해야 본전? 부담감 없었다"

[기타] | 발행시간: 2015.08.12일 12:18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김성균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합류 소감을 전했다.

영화 '퇴마:무녀굴'(김휘 감독, 케이프로덕션 제작)의 김성균은 12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퇴마:무녀굴'에서 정신과 의사이자 퇴마사인 진명을 연기한 김성균은 10월 방송 예정인 '응답하라 1988'에 대해 "얼마 전 대본리딩을 했는데 나빼고 다 잘하더라"라는 겸손한 말로 운을 뗐다.

김성균은 2013년 '응답하라 1994'에서 삼천포 캐릭터를 연기해 '포블리'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전작 '응답하라 1994'의 성공이 부담스럽진 않은가"라는 질문에 김성균은 "잘해봐야 본전이라는 시선도 있지만 '응답하라 1994' 스태프 대부분이 이번에도 참여했다. 좋은 사람들, 착한 사람들과 또 한 번 재밌게 작업하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라고 답했다.

이어 김성균은 "신원호 감독님 역시 같은 생각이다. 이번에도 잘 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즐거운 일이 될 것"이라고 시리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퇴마:무녀굴'은 정신과 의사이자 퇴마사인 진명(김성균)과 그의 조수 지광(김혜성)이 기이한 현상을 겪는 금주(유선)을 치료하던 중 그 안에 있는 강력한 존재와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신진오 작가의 유명 공포소설 '무녀굴'을 원작으로 한다. 김성균, 유선, 천호진, 차예련, 김혜성, 임화영이 출연한다. '이웃사람'(12), '무서운 이야기2'(13)의 김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8월 20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이선화 기자 seonflower@tvreport.co.kr

TV리포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습근평 총서기는 새 라운드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에 직면해 혁신강도를 높이고 신흥산업을 육성하며 미래산업을 앞당겨 포진시키고 현대화 산업체계를 완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올 1분기 규모 이상 첨단기술 제조업의 증가치가 동기 대비 7.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장, 중국과의 협력 전망에 기대감 내비쳐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장, 중국과의 협력 전망에 기대감 내비쳐

런던 브리드 샌프란시스코 시장이 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신화통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런던 브리드 시장이 21일 중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이번 방문은 샌프란시스코의 미래

신주18호 유인우주선, 북경시간 4월 25일 20시 59분 발사 예정

신주18호 유인우주선, 북경시간 4월 25일 20시 59분 발사 예정

중국이 북경시간으로 4월 25일 20시 59분에 맞추어 신주18호 유인우주선을 발사한다. 우주 비행팀은 엽광부(叶光富), 리총(李聪), 리광소(李广苏)의 3명의 우주 비행사로 구성되며 엽광부가 지령장을 맡는다. 중국 유인우주선 신주18호에 탑승해 비행 임무를 수행할 엽

중국 1분기 FDI 규모 3016억 7000만원

중국 1분기 FDI 규모 3016억 7000만원

자료사진 /신화사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은 지난 19일 브리핑을 열고 올해 1분기 비즈니스 운영 및 업무 상황을 소개했다. 소비의 경제 성장 기여도 73.7% 곽정정(郭婷婷) 중국 상무부 부부장은 "소비는 여전히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주요 동력"이라면서 "1분기 국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